대전교도소 실탄 100발 어디로 갔나...법무부 진상조사 착수

대전교도소 무기고에서 권총탄 100발 수량 차이가 확인돼 법무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대전교도소 무기고에서 보관 중이던 9㎜ 권총탄 수량이 장부와 실제 보유량 사이에서 100발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실제 분실인지, 장부상 오류인지 조사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10여 명 규모 조사반을 대전교도소에 급파했다. 조사반은 실탄이 외부로 반출됐을 가능성과 장부 작성 오류 여부를 함께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실탄이 실제로 사라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법무부는 무기고 점검 미비와 탄약 관리 규정 위반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대전교도소 조사와 별도로 전국 교정시설의 무기·탄약 관리 현황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다. 핵심 쟁점은 100발 차이가 단순 장부 오류인지, 실제 분실 또는 반출인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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